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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일부터 대전광역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4년 6개월 만에 인상되었습니다. 기존 3,300원이었던 기본요금이 1,000원 올라 4,300원이 되었으며, 기본거리는 2km에서 1.8km로 200m 단축되었습니다.
상세 요금 체계
- 기본요금: 1.8km까지 4,300원
- 거리요금: 이후 132m당 100원
- 시간요금: 15km/h 이하로 운행 시 33초당 100원
또한, 심야할증 시간은 기존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였으나, 이번 조정으로 오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1시간 앞당겨졌습니다.
대전 택시 기본요금, 1월 1일부터 2,800원→3,300원 < 대전 < 정치 < 정치·행정 < 기사본문 - 뉴스티앤티
대전 택시 기본요금, 1월 1일부터 2,800원→3,300원 - 뉴스티앤티
대전시 택시 기본요금이 내년부터 3,300원으로 인상된다. 기본요금 인상은 2013년 1월 이후 6년만이다.시는 내년 1월 1일자로 택시요금이 기본(2km)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된다고 27일 밝혔다.거
www.newstnt.com
요금 인상 배경
대전시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운수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요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서민 경제와 물가 안정을 고려하여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 참고 사항
이번 요금 인상으로 인해 대전에서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변경된 요금 체계를 숙지하시어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심야 시간대의 할증 시간 변경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택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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