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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등산 중산리 천왕봉

by THE맛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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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은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 중 하나로, 많은 등산객들이 도전하는 목표입니다. 특히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의 최단코스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정상에 오를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의 등산 후기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칼바위까지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첫 번째 목적지인 칼바위까지는 약 3.4km의 거리입니다. 이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고 암석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중산리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로, 시원한 계곡 소리와 함께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칼바위는 마치 칼날의 끝 부분처럼 생긴 바위로, 탐방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지리산 등산코스 중산리코스 순두류~천왕봉 최단코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지리산 등산코스 중산리코스 순두류~천왕봉 최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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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에서 로터리 대피소까지

칼바위에서 로터리 대피소까지는 약 1.3km의 거리로, 이 구간도 경사가 심하고 암석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터리 대피소는 현재 공사 중이지만, 임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 등산객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천왕봉까지는 약 2km가 남아 있으며, 이 구간은 특히 비탈진 곳이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로터리 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

로터리 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천왕봉 200m 전 지점부터는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 무리한 산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왕샘을 지나 마지막 천왕봉을 오르는 약 100m 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하산: 천왕봉에서 중산리까지

하산은 천왕봉에서 장터목 대피소를 거쳐 중산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이 구간은 약 7km로, 천왕봉에서 장터목 대피소까지는 1.7km, 장터목 대피소에서 중산리 탐방안내소까지는 5.3km입니다. 하산 시에는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의 최단코스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난이도가 높아 체력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풍경은 그 모든 노력을 보상해줍니다. 이번 등산 후기가 지리산 천왕봉 등반을 계획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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